2019년 1월 2일 수요일

정말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

우리 회사에서는, 아니 우리 사무실에서 나는 주로 틈만 나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 편인데 오늘은 나의 수 많은 주제들 중 '회사의 어른들'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다.

위 첫 문장을 쓰고 한동안 꽤나 긴 글을 써내려갔다. 한참을 쓰다가... 그냥 다 지워버렸다.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.




한 자리씩 꿰찬 의사결정자들이 현상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기서. 이 사회에서.
나는/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?

정체하지 못하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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